'14승 20세 에이스마저 낙마' 韓 야구대표팀 초비상! NC 1R 파이어볼러도 팔꿈치 부상... APBC 앞두고 투수 2명 이탈

2 hours ago 5

두산 최민석. /사진=김진경 대기자초비상이다. 올해 KBO 리그에서 14승을 거두며 두산 베어스의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었던 최민석(20)이 또 한 번 태극마크를 달 기회를 놓쳤다. NC 다이노스의 강속구 유망주 신영우(22)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을 앞두고 투수진 재편이 불가피해졌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각각 우측 팔꿈치 부상을 입은 두산 최민석과 NC 신영우의 2026 APBC 대회 불참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두 선수 모두 올해 성장세를 인정받아 대표팀에 선발됐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최민석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2025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우완 투수다. 데뷔 첫해부터 1군에서 선발 경험을 쌓았고, 2년 차인 올해 팀의 핵심 선발로 성장했다. 올 시즌 27경기 14승 5패, 평균자책점 3.20, 146⅓이닝 129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모두 리그 3위에 올랐다. 지난해 9위 두산이 올해 5위로 포스트시즌에 복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지난 9월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돼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당시 20세의 어린 나이에도 국가대표 마운드를 책임지며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아시안게임과 정규시즌 막판 순위 경쟁을 거친 데 이어 포스트시즌까지 치렀고, 결국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APBC 출전이 무산됐다.신영우 역시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다. 경남고를 졸업한 신영우는 2023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계약금만 2억 5000만 원을 받았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은 강속구 투수다. 2024년 1군에 데뷔했지만 제구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에도 8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7.53, 14⅓이닝 19사사구(16볼넷 3몸에 맞는 공) 19탈삼진에 그쳤다.NC 신영우.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올해는 불펜으로 보직을 옮기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1군 42경기에서 1승 2패 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34⅔이닝 동안 삼진 54개를 잡아내는 강력한 구위를 뽐냈다. 제구에서는 53사사구(47볼넷 6몸에 맞는 공)로 여전히 보완할 부분이 있었지만, 상대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구위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APBC 대표팀에 발탁됐다. 다만 신영우 역시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첫...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