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명 앞에서 결국 말문 연 유재석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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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만명 앞에서 결국 말문 연 유재석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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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어지러운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의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언젠가는 안개가 걷히고 편안한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고 희망을 전했다.

유재석이 진행한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은 11만명의 동시 시청자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방송 종료 11시간 만에 조회수는 199만회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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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유튜브 뜬뜬]

[사진 출처 = 유튜브 뜬뜬]

방송인 유재석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어지러운 시국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열린 ‘제2회 핑계고 시상식’ 말미에 “현 상황이 마음 답답하고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를 둘러싼 안개가 다 걷히고 우리의 일상을, 꼭 편안한 일상을 되찾는 그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재석이 최근 혼란스러운 시국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는 11만명의 동시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높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방송 종료 11시간 만에 조회수는 199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차승원, 이동욱, 임수정, 박신혜, 이광수, 장윤주, 이동휘, 다비치, 샤이니 키, 소녀시대 유리, 별, 조세호, 유병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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