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양규서 조직국장이 건물 10층 높이에 매달려 1인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 국장은 오늘(6일) 오전 5시 30분쯤부터 민주노총 사무실이 있는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빌딩 외벽에서 밧줄에 매달린 채 시위하고 있습니다.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 씨는 “아내가 부당해고를 당한 데 이어 자신도 징계받았다”며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시위에 나섰습니다.양 국장은 자기 아내가 과거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지부에서 근무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과 산업 재해 등으로 고통을 겪다 약 2년 전 해고됐다고 주장합니다.양 국장은 아내의 부당해고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최근 자신도 16개월 정직 처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