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트레이드' KIA 하주석 '첫 친정 방문 인사' 이범호 감독 "아, 주자가 깔려 있으면 안 되는데..." 선발 출격에도 왜?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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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7번타자 하주석이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 경기 2회초 무사 1,3루에서 1타점 2루타로 출루하고 있다 . 2026.07.30. /사진=강영조 cameratalks@기아 7번타자 하주석이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 경기 6회초 1사 2,3루에서 2타점 2루타로 출루한 후 자축하고 있다 . 2026.07.30. /사진=강영조 cameratalks@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 원정 3연전에 임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 시즌 도중 한화를 떠나 KIA로 이적한 하주석(32)이 선발 출장, 친정 팀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KIA는 18일 오후 7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를 치른다.KIA는 올 시즌 56승 48패 2무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4위에 랭크돼 있다. KIA는 3위 LG 트윈스를 1.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최근 이의리라는 새로운 마무리 투수를 얻은 가운데,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이에 맞서 한화는 최근 3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한화는 48승 53패 3무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6위에 자리하고 있다. 가을야구 진출권인 5위 두산 베어스와 승차는 어느새 6경기로 벌어진 상황. 반등을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하다.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선빈(지명자타),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김호령(중견수), 하주석(유격수), 김태군(포수), 윤도현(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제임스 네일.하주석이 선발 출장하는 게 눈에 띈다. 하주석은 약 1개월 전인 지난달 23일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를 떠나 KIA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KIA가 한화로 투수 이형범을 보내는 1:1 맞트레이드를 실시하면서 하주석의 운명이 바뀌게 됐다.이날 경기에 앞서 이범호 KIA 감독은 하주석의 활약 및 선발 출장에 관해 "트레이드로 온 뒤 지금 잘하고 있다. 한화에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했다. 또 팀을 바꿨으면 여기 와서 인사도 드리고, 잘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프로 선수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항상 뛰던 곳에서 새로운 곳으로 와서 더 잘하려는 의욕도 넘칠 것이다.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만 보여준다면 별문제 없을 거라 생각한다"며 신뢰를 보냈다.그러면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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