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함께 잘 사는 개혁은 암수술…늦으면 수술비 더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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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026.10.8/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9일 “함께 더 잘 살기 위한 개혁은 병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암 수술 같은 것”이라며 지역균형발전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효과로 내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역거점 국립대학에 지원한 수도권 학생이 5만 명 이상 늘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지역균형발전 정책 단 1년의 효과, 앞으로는 체감될 만큼 여러 분야에서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함께 더 잘 잘 살기’ 위한 개혁은, 병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암 수술 같은 것”이라며 “아프다고 수술을 피하면 더 오래 더 많이 아프고 심지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병은 악화되고 치러야 할 수술비는 더 많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생각도 다양하고 이해관계도 복잡한 세상에서 ‘수술은 아프다, 안 해도 낫는다’며 혹세무민하거나 ‘나만 할 수 있다’며 사실상 방해하는 일도 우리 모두가 함께 이겨내야 할 중요한 숙제들”이라며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힘들고 긴 여정의 입구의 초입이다. 국민 여러분 조금만, 조금만 더 견뎌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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