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에 “밤낮없이 애써주고 있는 청와대 가족들과 같이 콩국수 한 그릇 먹었다”며 “우리 콩과 밀로 만든 맛있는 콩국수 한 그릇에 잠시 초복 더위마저 잊어버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올렸다.
이 대통령은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청와대 식구들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또 든든한 마음”이라며 “비록 몸은 바쁘고 고되도 청와대에서 일한다는 자긍심과 보람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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