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서 보편 인권 거듭 강조
‘이스라엘 SNS’ 관련 野비판 겨냥
X에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 훈수
지구침공 화성인들 편들 태세” 글 올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 겸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이번 중동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을 향해 ‘보편적 인권 존중이 국제사회의 원칙’이라는 취지의 비판을 거듭해왔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는 “가짜뉴스를 토대로 한 외교 참사”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에도 야권과 일부 언론의 비판에 대해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에 훈수하는 분들, 훈수까지는 좋은데 판에 엎어지시면 안 된다”며 “집안싸움에 집착하다 지구에 침공한 화성인을 편들 태세인데, 일단 지구부터 구하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고 부른다”라며 “심지어 국익을 포함한 공익 추구가 사명인 정치와 언론 영역에서도 매국 행위는 버젓이 벌어진다”고 반박하기도 했다.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오래전부터 신념으로 가져온 보편적 인권 문제에 대해 지적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단편적으로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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