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부권 발전 중심축 되도록 전폭 지원”

9 hours ago 2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6.30.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6.30.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을 축하하며 “남부권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의 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토균형발전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위대한 항해를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무등산과 영산강의 생명력이 하나로 이어져 마침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희망의 돛을 올리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의 통합은 새로운 국가 발전의 동력을 만드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담대한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남부권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의 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첨단 미래산업과 인공지능(AI), 에너지와 모빌리티, 글로벌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세계적 초광역 도시로 힘차게 비상할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전남과 광주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굽이굽이마다 민주주의를 지켜내며 연대와 상생의 힘을 증명해 왔다”며 “그 위대한 저력으로 이제는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실 것이라 확신한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항해에 순풍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