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국정 긍정평가 50%-부정 43%… 민주 지지 41%-국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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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조사… “경제 안정” 17%P 하락 “부동산 공급대책 효과 없을것” 57% 김민석 긍정 기대 50%-장동혁 23%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8.26.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0%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당내에서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조사해 27일 발표한 8월 넷째 주 전국지표조사(NBS, 무선전화 면접 100%,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0%, 부정 평가는 43%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8월 둘째 주에선 긍정 평가 49%, 부정 평가 43%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5월 셋째 주 66%의 긍정 평가를 받은 이후 6·3 지방선거를 거치며 하락했다. 이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 하락은 경제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가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8%로, 직전 조사였던 2월 넷째 주 조사(55%)보다 17%포인트 떨어졌다. 최근 부동산·주식 등 자산 시장의 불안정과 골목상권 회복 등 체감경기 문제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분석이다.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다’는 응답은 45%, ‘한반도가 평화롭고 안전해지고 있다’는 응답은 47%에 그쳤다.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다’는 응답은 49%, ‘우리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답변은 50%로 조사됐다. 특히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8·13 부동산 공급 대책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비율은 34%에 그친 반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답변은 57%였다. 주택 공급 방식을 두고도 ‘재건축, 재개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59%, ‘용산공원 등 도심 부지를 활용해야 한다’는 답변은 29%였다.‘연임 개헌’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개헌 시 이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야당 주장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63%,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28%였다. 정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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