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전쟁영웅 이름 빼고 '트럼프함'?…미 해군, 항모 명칭 변경 검토

1 week ago 13
미 해군이 흑인 전쟁 영웅의 이름을 따 건조하기로 한 최신형 항공모함의 명칭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현지 시각 20일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 때인 2020년 1월 토머스 모들리 전 해군장관 대행은 하와이 진주만에서 열린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 기념일 행사에서 미군의 최신 포드급 4번째 항공모함의 명칭을 'USS 도리스 밀러함'으로 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흑인인 도리스 밀러는 1939년 미 해군에 입대했으며, 태평양 전쟁의 계기가 된 일본의 진주만 공습 당시 취사 보조병이었습니다.그는 일본군의 포탄이 떨어지기 시작했을 때 세탁물을 수거하러 가던 중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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