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후덕죽 셰프, 76세에 SNS 개설…“과분한 관심 감사”

1 week ago 4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 후 인기
“늘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임하겠다” 인사

후덕죽 셰프. 사진|후덕죽 셰프 SNS

후덕죽 셰프. 사진|후덕죽 셰프 SNS

넷플릭스 요리 경연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후덕죽 셰프(76)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한 후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후 셰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관심과 응원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네요, 앞으로도 늘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후 셰프는 ‘흑백요리사2’ TOP7 비주얼 에디토리얼 포토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앞서 후 셰프는 넷플릭스를 통해 “지금도 요리는 끝없는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제 요리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동시에 젊은 셰프들의 에너지와 시선에서 배우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요리란, 먹는 사람의 하루와 몸을 책임지는 일”이라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요리의 본질”이라고 자신의 요리철학을 전했다.

후덕죽 셰프. 사진|후덕죽 셰프 SNS

후덕죽 셰프. 사진|후덕죽 셰프 SNS

후 셰프는 “세계 각지의 시청자분들께서 중식과 제 요리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 그릇 한 그릇에 제 이름과 철학을 담아 정직한 요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57년 경력의 ‘중식 대가’로 알려진 후 셰프는 ‘흑백요리사2’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해 70대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는 모습과 깊이 있는 연륜을 보여주며 TOP3까지 올랐다.

후 셰프는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조리사 출신 임원(상무)에 오른 인물이다. 1977년 11월부터 2019년까지 무려 42년간 서울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 몸담으며 창립 멤버이자 총주방장으로 근무했으며, 중국 최고 지도자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 있는 중식 레스토랑 호빈을 총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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