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선거인단 확대' 힘 얻은 축구혁신위…박지성 "기득권 반발에도 후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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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한체육회가 사실상의 '직선제' 기반을 마련하면서, K-축구 혁신위원회가 본격적인 축구계 개혁에 나섰습니다. 개혁의 고삐를 쥔 박지성 공동위원장은 자신을 향한 일부 지역축구협회장의 비판에도 "과거로 돌아갈 일은 없다"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습니다. 이규연 기자입니다.【 기자 】 지난 16일 대한체육회가 차기 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을 대폭 늘리는 정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한 뒤 처음 열린 K-축구혁신위. 축구계 개혁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판단 하에 체육회와 함께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우선, 회장 궐위 시 60일 이내로 규정된 신임 회장 선출 기한을 연장하는 개정안을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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