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유튜브 채널 ‘강혜연의 와따야’ 캡처
가수 황윤성과 송민준이 유튜브 예능 ‘강혜연의 와따야’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유쾌한 입담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황윤성은 아이돌 시절을 포함한 10년 경력을 언급하며 노련한 예능감을 보여줬고, 송민준은 유행 밈을 활용한 재치 있는 멘트로 트롯 MZ 세대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가수 이찬원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첫 만남에 부산 여행을 함께 떠났다는 일화를 전하며 찐친 케미를 뽐냈다.
사진ㅣ유튜브 채널 ‘강혜연의 와따야’ 캡처
예능 외에도 황윤성은 브이로그 콘텐츠로, 송민준은 커버곡을 통해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일상 속 소탈한 매력과 감미로운 보컬을 동시에 선보이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황윤성과 송민준은 향후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ㅣ유튜브 채널 ‘강혜연의 와따야’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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