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DA★]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황미나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황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여행 사진을 올리며 “작년 9월은 체감 온도 50도였는데 지금은 들이마시는 공기마저 미소 띄게 만들 정도로 날씨 최고. 들숨만으로 행복할 수가”라고 남겼다.
사진 속 그는 바디라인에 밀착되는 초미니 핑크 니트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건강미 넘치는 S라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1993년생인 황미나는 OBS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로 과거 한 연애 프로그램에서 김종민의 ‘소개팅녀’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비밀의 여자’ ‘아씨두리안’ 등에 출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