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결혼 후 첫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옥빈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죠. 사실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라고 직접 밝혔다.
예비 엄마가 된 김옥빈은 태명도 공개했다. 그는 “태명은 울루(ulu)이고 말띠 아이가 될 예정”이라며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소중하게 잘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게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한 요즘”이라며 “남은 시간도 울루와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기도하고 있다. 무사히 만나게 되는 날, 또 소식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이 내려앉은 도심을 배경으로 한 김옥빈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원피스를 입은 그는 짧은 단발머리에 심플한 액세서리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D라인과 한층 편안해진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김옥빈의 임신 소식은 지난해 결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전해진 경사다. 김옥빈은 지난해 11월 16일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작품 활동과 공식석상 등에서 모습을 드러내던 가운데 이날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한 김옥빈은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소수의견’, ‘악녀’, ‘1급기밀’ 등 스크린과 드라마를 오가며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다. ‘아스달 연대기’, ‘다크홀’, ‘연애대전’, ‘아라문의 검’ 등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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