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로봇이 순찰을 돌고 있다. 이 로봇은 시장을 돌아다니며 화재 위험이 발견되면 경보를 울리고, 초기 진화와 119 신고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중구 남대문 전통시장에서도 하반기(7∼12월)부터 순찰 로봇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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