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봉쇄' 뚫은 마지막 유조선 도착…눈 뜨고 비축유 뺏긴 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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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봉쇄되기 직전 호르무즈 해협을 극적으로 탈출한 유조선이 200만 배럴의 원유를 싣고 국내 항구로 들어왔습니다. 문제는 이 유조선이 사실상 마지막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알뜰주유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비판을 받은 석유공사는 이번엔 국내에 비축 중인 원유도 해외에 뺏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지호 기자입니다.【 기자 】 30만 톤급 초대형 유조선 이글벨로어호는 200만 배럴의 원유를 싣고 지난달 26일 이라크 남부 알바스라 항을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출발 이틀만인 지난달 28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한 겁니다. 이라크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오려면 호르무즈 해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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