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50대 경찰관, 근무지에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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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50대 경찰관 A씨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동료들이 출동 중이던 시간에 혼자 남아 있었으며, 권총을 사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 경찰관의 사망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관련 수사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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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50대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A씨가 숨졌다.

출동을 갔다가 복귀한 동료들이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당시 해당 파출소에는 3명이 근무했는데 2명은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A씨 혼자 파출소에 남아 있었다.

A씨는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찰관의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수사 중인 내용과 관련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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