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WHE 2026'서 내구성 높인 상용 수소연료전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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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부터 킨텍스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6' 참가상용차 맞춰 내구성 개선 상용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첫 전시수소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활용, 상용차 충전하는 과정 시연 등록 2026-10-28 오전 8:45:42 수정 2026-10-28 오전 8:45:42 가 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6(World Hydrogen Expo 2026)’에서 수소 상용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사진=현대차)WHE는 수소 산업 전시회와 국제 컨퍼런스를 통합해 올해 7회째 열리는 수소 산업 박람회로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와 글로벌 컨퍼런스,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 등을 통해 국내외 기업과 정부·학계 관계자들이 수소 산업 기술과 사업 기회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1개국 19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WHE 2026에서 수소 상용차의 안정적인 운행과 효율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기술을 전시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승용차보다 장시간, 장거리, 고중량으로 운행하는 상용차의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을 개선한 상용 수소 연료전지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소전기차 자동충전 로봇(Automatic Charging Robot-Hydrogen)’을 활용해 청소트럭에 수소를 충전하는 과정을 처음 시연한다. 이 로봇은 24시간 무인 충전을 통해 운전자 편의성과 충전소 운영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소 상용차의 운행 현황과 주요 부품 상태, 이상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효율적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관제 솔루션 ‘블루링크 업타임 케어(Bluelink Uptime Care)’도 전시한다. 현대차그룹은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 약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현재 개발 중인 일렉시티 수소전기 저상 광역버스도 선보인다. 저상 광역버스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2027년 의무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직접 탑승해 저상 구조 등 차량 내부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속버스 등으로 활용되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 및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해 수소 상용차의 정숙한 주행감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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