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 이효리·서장훈 한마음이었는데..폭언 동업 커플 재결합 [연애전쟁][★밤TV]

3 days ago 3
/사진 = JTBC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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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쟁' 동업 커플이 회사 지분과 임금 문제로 극심한 갈등을 벌인 끝에 다시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부산에서 광고대행사를 함께 운영하는 동업 커플이 출연했다.

/사진 = JTBC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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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자친구는 자신이 처음 창업한 회사임에도 지분을 전혀 보유하지 못한 것은 물론, 월급도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업무를 지시하는 남자친구에게 "내가 네 노예냐"고 따졌다. 남자친구가 "그냥 따르라고 하면 따르면 안 되느냐"고 하자 여자친구는 "내가 네 직원이냐. 그러면 월급이라도 달라"고 반박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맞는 말"이라며 여자친구의 말에 공감했다. 김희철 역시 "돈도 주지 않고 부려먹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무슨 월급 이야기를 하느냐. 희한한 소리를 하고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하진이의 월급을 30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오히려 돈을 뺏어 와야 한다"며 여자친구가 월급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그게 말이 되느냐"며 "월급도 받지 않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이러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고 분노했다.

/사진 = JTBC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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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최종 협상을 통해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회사 지분 40%를 보장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출연진은 지분 문제와 별개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끝내기를 바랐다.

최종 선택에서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는 모두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고, 결국 재결합을 선택했다. 예상 밖의 결과에 이효리는 굳은 표정을 지었고, 김희철은 "사귀는 것은 두 분이 알아서 하시겠죠"라고 말했다.

서장훈 역시 "축하드려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는 재결합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직원과 일 같은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했다"며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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