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KBL 국내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3위
KCC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0-77로 크게 이겼다.
19승18패의 KCC는 수원KT와 함께 공동 5위로 도약했다. 22승15패의 SK는 4위를 유지했다.
3점슛 14개는 KBL 역사상 3번째의 대기록이다. 1위는 2004년 3월 7일 문경은이 기록한 22개, 2위는 같은 날 우지원이 달성한 21개다.
51득점 역시 역대 KBL 국내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3위의 의미 있는 기록이다.
1위는 같은 경기에서 70점을 꽂은 우지원, 2위는 같은 날 66점을 몰아친 문경은이다.
KCC의 숀 롱도 새 역사를 썼다.
18점 15리바운드로 15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 1999년 조니 맥도웰과 2019년 브랜던 브라운이 각각 기록했던 14경기를 넘어 구단 역대 최장 경기 더블더블 기록 보유자가 됐다.
KCC의 두 에이스 허웅과 숀 롱이 나란히 맹활약을 펼친 이날, SK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허웅은 1쿼터에만 자유투 2개와 3점 슛 6개를 섞어 20점을 기록했다. SK는 자밀 워니를 앞세워 맞불을 놨으나, KCC는 전반전을 62-43으로 크게 앞섰다.후반전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KCC는 허웅의 ‘원맨쇼’와 숀 롱의 높이를 앞세워 SK를 공략, 3쿼터에 이미 88점에 도달했다.
허웅은 4쿼터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3점슛을 연달아 성공, 51점을 완성했다. KCC는 추격 의지를 잃은 SK를 상대로 끝까지 리드를 지킨 뒤 43점 차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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