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촬영 중 비보 듣고 급거 귀국”…티아라 출신 함은정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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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함은정 소속사인 마스크스튜디오는 27일 “함은정의 모친이 별세하시어 깊은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9일 엄수된다. 장지는 강릉 청솔공원이다.

함은정은 해외 촬영 중 비보를 듣고 급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함은정과 유가족이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함은정은 지난달 종영한 KBS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여주인공 진수지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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