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새벽 2시부터 회식하는 미친 사람들"..'열혈사제'팀 남다른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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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개인계정

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 팀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하늬는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함께여서 그저 좋았다. 축복같은 동료들"이라며 "시상식 끝나고 새벽2시부터 회식하는 미친사람두라.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이하늬 개인계정

공개 된 사진에는 지난 21일 열린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하늬 김남길 등 '열혈사제2'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이하늬 개인계정

이어 이들은 늦은 새벽에도 함께 회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끈끈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하늬와 김남길은 SBS 연기대상에서 각각 남녀 최우수 연기상의 쾌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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