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배우, 온리팬스로 생계 유지 "성적 콘텐츠 NO..억울해"[월드스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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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케이브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라벤더 브라운 역을 연기한 배우 제시 케이브가 성인 구독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제시 케이브는 최근 영국 토크쇼 '디스 모닝(This Morning)'에 출연해 자신의 경제적 상황과 온리팬스 활동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제시 케이브는 "사람들은 제가 부자이고 돈이 아주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해리 포터'에서 맡았던 라벤더 브라운 역에 대해서도 "비교적 작은 역할이었고, 그것도 20년 전의 일"이라고 설명했다.온리팬스를 시작할 당시 느꼈던 감정도 밝혔다. 제시 케이브는 "어느 정도는 창피했다. 사실 정말 일을 구하고 싶었다"며 "하지만 아이가 있으면 보육비가 정말 많이 든다. 온리팬스가 정말 저를 살렸다"고 털어놨다.제시 케이브는 온리팬스 활동 이후 뜻밖의 불이익도 겪었다. 그는 지난해 한 '해리 포터' 팬 컨벤션에서 출연자로 섭외되지 않았다며, 주최 측으로부터 "가족 단위 행사이고 온리팬스는 포르노와 연관돼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저는 그냥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을 뿐인데 정말 이해가 안 갔다"고 반응했다.현재 제시 케이브는 주로 인형을 활용한 1인 공연 등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온리팬스에서 얻는 수입이 이러한 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제시 케이브는 "이게 제가 예술가로서 생계를 이어가는 방식"이라며 "이런 선택에 대해 덜 부끄러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저처럼 조금 독특한 예술을 하는 사람들도 계속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난해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소재로 한 온리팬스 계정을 개설했다. 그는 머리를 빗거나 땋는 모습, 머리카락 소리 등을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다. 성적인 콘텐츠는 게시하지 않으며, 머리카락에 관심을 가진 이용자들을 겨냥한 비성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제시 케이브는 빚을 갚고 노후된 집을 수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한편 제시 케이브는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를 시작으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시리즈까지 총 세 편에서 라벤더 브라운 역으로 출연했다.<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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