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며 성장”…교촌 ‘바르고 봉사단’, 특수·통합 학급 학생들과 체험학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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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교촌치킨 매장에서 서울구산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촌치킨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학생들과 함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7일 서울 은평구 서울구산초등학교와 교촌치킨 역촌1호점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구산초 특수학급 학생 9명과 통합학급 학생 21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교촌의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청년의 꿈’ 장학생과 협력기관 관계자, 교촌 임직원도 봉사단원으로 함께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특수학급 학생들의 사회 적응과 자립심 향상을 돕고, 통합학급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서로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교촌과 소스바르기를 주제로 한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한 뒤, 인근 거북골 근린공원에서 짝꿍과 함께 숲길을 산책했다. 이어 교촌치킨 역촌1호점으로 이동해 소스 바르기를 체험했다. 봉사단은 학생들이 각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왔다.교촌의 지원을 받아온 ‘청년의 꿈’ 장학생들은 봉사자로 참여해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도우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했다.2023년 출범한 바르고 봉사단은 임직원·가맹점주 등 ‘교촌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올해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키트 제작을 비롯해 문화·전시 관람, 안전·교통·생태 체험, 교촌치킨 소스 바르기 등 총 일곱 차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특수학급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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