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치매·간병 보장에 … 건강할땐 연금으로

1 day ago 1

한화생명, 치매·간병 보장에 … 건강할땐 연금으로

입력 : 2026.04.16 16:05

사진설명

한화생명이 치매와 간병은 물론 노후자금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선보인다.

한화생명은 최근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한화생명은 '아프면 보장받고, 건강하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치매와 간병 위험에 대비하면서도, 계약 일부를 연금이나 적립 형태로 전환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저해지형 구조를 적용해 초기 보험료를 낮추고, 일정 기간 무사고를 유지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장기 유지 고객의 부담을 고려했다.

치매 보장 범위도 한층 강화됐다. 이번 상품은 CDR 1~2점 단계의 초기 치매부터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구조를 갖췄다. 검사부터 치료, 보장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고려한 설계다.

간병 보장도 제공된다. 입원 간병인 사용일당의 보장일수를 최대 365일까지 보장하여 장기 간병 상황에서도 비용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치매 간편고지형을 도입해 가입 문턱을 낮췄다. 또한 치매 또는 장기요양 상태 발생 시 남은 기간 보험료 납입을 지원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40세 기준 20년 납입, 110세 만기 상품에 주요 특약을 포함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성 약 13만4000원, 여성 약 13만원 수준이다.

[차창희 기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