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은혜 개인계정 |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 쌍둥이 언니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가 결혼 준비 근황을 알렸다.
정은혜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은혜씨와 영남씨의 웨딩드레스 최종 완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은혜는 예비 신랑과 영남씨와 함께 웨딩드레스 샵을 찾아 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다.
정은혜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자 예비신랑 영남씨는 행복한 모습으로 박수를 치며 환호한다. 정은혜 역시 긴장한 모습이지만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결혼식을 기대하게 만든다.
정은혜는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출연했다. 이후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