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효율+사업’ 확대… 겨울철 난방비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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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감동경영] 한국지역난방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열교환기 내 보온재 교체 지원금 지급 방식서 직접 지원 방식 도입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부담↓ 따뜻↑ 한난효율+’ 사업을 확대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 이하 한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부담↓ 따뜻↑ 한난효율+’ 사업의 확대를 통해 고객의 난방설비 개선과 에너지 절약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난은 국민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16억 원을 투입해 성능이 저하되거나 손상된 고객의 난방설비 개선을 지원 중이다. 노후화된 설비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여 고객의 난방비 부담을 낮추는 사업으로 올해 열에너지 2만9275Gcal(기가칼로리)를 절감해 약 35억 원의 난방비 절약을 목표로 한다. 먼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분당·화성·광교 등 3개 권역의 공공임대주택 14개 단지에서 열교환기 120대의 보온재 교체를 마쳤다. 이를 통해 각 가정의 난방과 온수로 활용되는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 줄임으로써 난방 효율을 높였다.또한 장비 구매 및 공사 계약의 어려움을 겪던 노후 단지 및 고객이 느끼는 행정적·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 방식도 개선했다. 기존 지원금만 지급하던 방식에 더해 한난이 직접 자재를 구매하고 공사 계약을 체결하는 직접 지원 방식을 도입했다. 노후화되거나 효율이 저하된 단지를 대상으로 주요 고객 설비인 차압유량조절밸브(PDCV) 52대와 열교환기 70대의 고온부 보온재를 직접 구매해 고객에게 차질 없이 제공했다. 이는 설비 개선의 신속성과 정밀도를 한층 높인 혁신적 지원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이와 함께 불필요한 난방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자동제어 절약 모드 설치와 차압유량조절밸브(PDCV) 보수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여름철에는 냉방설비인 흡수식냉동기 내부의 오염된 스케일을 제거하는 세관 지원을 2개 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계절별 냉난방 특성에 맞춘 효율 개선을 추진해 왔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지역난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객 소유 설비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난은 설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단지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 설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지수 기자 j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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