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카카오뱅크, ‘핀넥트 챌린지’ 전국 예선 성료… 본선 12개 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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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대학생 및 예비창업자 등 431개 팀 지원, 평균 경쟁률 8.8대 1 기록
8월 27일 통합본선 개최… 우수 6개 팀에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 참관 등 지원

NECT) 챌린지 충청권 지역예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넥트(FIN:NECT) 챌린지 충청권 지역예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핀테크지원센터
지역별 금융 및 AI 분야의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핀넥트(FIN:NECT) 챌린지’가 전국 5개 권역별 지역예선을 마무리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카카오뱅크는 지난 10일 서울권 예선을 끝으로 경기·인천·강원, 경상, 충청, 호남·제주를 포함한 전 지역 예선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은 오는 8월 27일 신용보증기금 광진 NEST에서 열리는 통합본선에 진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기존 금융 분야에 ‘AI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참가팀들을 대상으로 실무형 서비스 기획 및 사업화 검증 교육을 제공하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해외 프로그램 등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지원책도 확대했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학생,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 총 431개 팀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8대 1을 기록했다. 분야별 경쟁률은 금융 분야 8.1대 1, AI 분야 9.3대 1이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50개 팀이 예선 발표심사에 참여했다.

예선에서는 AI 기반 영양 큐레이션 및 정서 케어 서비스, 디지털 금융 유언장 플랫폼, 외국인 노동자 신용평가 인프라 등 금융과 AI 기술을 접목한 사업 모델들이 제시됐다. 이 중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됐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팀별 전문가 멘토링, 심화 교육과 함께 Claude AI 구독 서비스가 지원된다. 본선 진출팀에는 총 2,600만 원의 상금과 성과공유회 발표 및 네트워킹 기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창업지원사업 연계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최종 수상팀 중 우수 6개 팀에게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TechCrunch Disrupt 2026)’ 참관 및 해외 전문가 네트워킹 등 해외 프로그램과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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