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LIG넥스원, 이익률 성장 더디지만…장기 성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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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LIG넥스원, 이익률 성장 더디지만…장기 성장성 확보”

입력 : 2026.02.27 08:57

LIG넥스원 판교하우스. [연합뉴스]

LIG넥스원 판교하우스. [연합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7일 LIG넥스원에 대해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LIG넥스원의 2025년~2028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19.3%로 추정했다. 이는 26조2000억원에 이르는 수주잔고가 매출로 인식돼 국내와 해외 매출액이 동시에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올해 영업이익률은 개발비 증가로 성장 속도가 더딜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자체 개발비가 줄어들고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익률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오는 2028년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 2025년과 비교해 7.5%p 늘어난 28.9%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0.1%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성장 동력 확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봤다. 고스트로보틱스는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아시아에서 100대 이상의 공급 계약을 체결, 향후 아시아와 중동에서 수출 확대가 예상돼서다.

또 위성 부문은 대전하우스의 자체 위성 체계 조립동을 구축해 생산 능력을 강화했다고 봤다. 2027년 하반기 자체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발사도 추진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위성체계 종합 역량 확대는 향후 국내 위성 사업 주도권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방산 신규 수주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양산을 시작한 장거리 지대공유도 무기(L-SAM)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관심받고 있어서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해당 국가들이 방공 체계 구축의 효율성 강화 측면에서 L-SAM을 추가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며 “중동 수출은 2028년을 넘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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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70만원으로 유지하며, 2025년~2028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을 19.3%로 추정했다.

올해는 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후 해외 매출 비중 증가와 자체 개발비 절감으로 이익률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방산 신규 수주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중동 국가들에서 L-SAM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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