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영화와 함께 즐기는 저작권 문화행사...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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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인식 제고 캠페인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1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관람과 저작권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저작권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화 관람객과 현장 캠페인 참여자 등 3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문화 콘텐츠 향유와 저작권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장인 영화관 로비에서는 저작권 OX 퀴즈, 저작권 돌림판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저작권의 개념과 올바른 이용 방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저작권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저작권 인식 제고 영상 상영과 현장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이어 음악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이 상영됐다. 위원회는 영화 관람과 저작권 인식제고 캠페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문화 콘텐츠를 향유하는 과정에서 창작자의 권리와 올바른 저작권 이용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석원 저작권위원장은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저작권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문화 중심의 저작권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7월 22일 진주와 8월 부산에서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문화와 저작권이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올바른 저작권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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