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명 중 1명 ‘영양 불균형’ 우려… 제스프리, ‘꽉 찬 일상, 꽉 찬 영양’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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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 식습관 문제 조명… “영양소 밀도 높은 키위 한 알로 일상 속 활력 충전”

제스프리 ‘꽉 찬 일상, 꽉 찬 영양’ 캠페인. 출처=제스프리

제스프리 ‘꽉 찬 일상, 꽉 찬 영양’ 캠페인. 출처=제스프리
공복에 마시는 커피 한 잔, 편의점 간편식과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이 영양 불균형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편의성과 효율만을 쫓는 식생활 속에서 정작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필수 영양소는 부족하기 쉽고, 특정 영양소나 에너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는 불균형한 식습관이 일상화된 탓이다.

이에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Zespri)가 한국인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캠페인 ‘꽉 찬 일상, 꽉 찬 영양’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우리 국민의 영양 섭취 상태를 살펴보면 식습관 개선의 필요성이 드러난다. 질병관리청의 ‘2024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민 중 16.7%는 영양 섭취 부족, 15.7%는 에너지 과다 섭취 상태로 나타나 영양 불균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영양학회 정자용 부회장(경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편의 중심의 식생활로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다”며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 이를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제언했다.

특히 과일은 필수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군임에도 섭취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1인당 과일 섭취량은 81.6g 감소한 반면 음료류 섭취량은 83.6g 증가했으며,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 한 끼 이상을 배달·포장 음식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스프리는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대표 캐릭터 ‘키위 브라더스’와 한국인을 상징하는 호랑이 캐릭터를 통해 이 문제를 위트 있게 조명한다. 아침 결식, 배달음식, 초가공식품 섭취 등으로 생기를 잃고 줄무늬가 흐려지던 호랑이가 영양소 밀도가 높은 키위를 꾸준히 섭취하며 영양 균형을 맞추고 다시 활력을 찾아 줄무늬가 선명해지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바쁜 ‘꽉 찬 일상’ 속에서 키위 한 알로 ‘꽉 찬 영양’을 채우는 습관의 중요성을 전한다.

키위는 20가지 이상의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대표적인 영양소 밀도 높은 과일이다. 썬골드키위는 한 알(100g 기준)로도 성인 하루 비타민C 권장섭취량(100mg)을 충족할 수 있으며, 그린키위의 식이섬유와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은 단백질 분해를 돕고 식이섬유를 더해 부드러운 소화와 속 편한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고, 일상에 키위 한 알을 더하는 작은 실천으로 건강한 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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