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MLB는 20일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하지원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지난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2008년에도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바 있다.
이번 펜웨이 파크 시구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와 미국 대표 스포츠 중 하나인 MLB를 잇는 의미 있는 문화 교류가 될 전망이다.
하지원은 “MLB를 대표하는 가장 역사 깊고 상징적인 구장 중 하나인 펜웨이 파크에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야구는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특별한 힘을 가진 스포츠인 만큼, 레드삭스 팬들과 전 세계 야구 팬 여러분과 이 뜻 깊은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