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한국경제인협회가 청년 당사자와 전문가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청년 고용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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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협 표지석. (사진=이데일리DB) |
한경협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청년들이 바라는 청년고용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들이 취업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을 살펴보고, 인공지능(AI) 시대의 산업·고용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변재현 미래생각 일자리센터장과 신창훈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 문제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전달한다.
이어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AI 시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조개혁’을 주제로 발표한다. 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에서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필요한 구조개혁 방향과 정책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김대일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앞선 발표자들과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규빈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청년 고용 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연구기관의 분석을 바탕으로 기존 청년고용정책을 점검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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