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2단계 확대 등재 값진 결실”

2 hours ago 2

한성숙 국무총리(왼쪽)가 24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국가산단 7공구를 방문해 조성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6.07.24 전북특별자치도청 제공 한성숙 국무총리가 25일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 2단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 소식을 알리며 “2021년, 4곳의 갯벌(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이 등재된 이후 5년 만에 이룬 값진 결실”이라고 환영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X에 글을 올려 “오늘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충남 서산과 전남 무안, 고흥, 여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추가 등재됐다”며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들려온 낭보라 상징성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갯벌(2단계) 확대 등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멸종위기 철새의 중요 기착지로서 우리 갯벌의 생태적 연결성과 완전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다시 한번, 더욱 폭넓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아울러 “정부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하여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