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집결한 미 핵심 전력…'떠다니는 도시' 루스벨트함도 위용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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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훈련인 '림팩'이 미국 하와이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훈련의 핵심은 현대전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른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인데요. 미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이 그 중심에서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현지에서 손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각국을 대표하는 거대한 군함들 사이로 압도적인 크기의 강철 선체가 시야를 가득 채웁니다. 미 해군의 핵심 전력인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입니다. 미로 같은 내부를 빠져나오자, 축구장 3배 크기의 넓은 갑판 위로 최신 전투기 20여 대가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대 90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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