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 "전투 시작됐다" 응전 태세지만 이란 체제 존립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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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을 향해 전투가 시작됐고 자비를 베풀지 않겠다며 응징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하메네이 정권이 제대로 된 공격이나 방어를 하지 못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란 정권이 존립 기로에 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어서 한여혜 기자입니다.【 기자 】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상공에 폭발음과 함께 섬광이 번쩍입니다. 맹렬한 공격을 가하겠다는 예고와 함께 이란이 재반격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압돌라힘 무사비 / 이란군 참모총장 (현지 시각 17일)- "지금까지 수행된 작전은 단지 억제를 위한 경고일 뿐이며, 징벌 작전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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