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닉 470만, 삼전 67만 간다”…파격 전망 내놓은 노무라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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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반도체·전자 “하닉 470만, 삼전 67만 간다”…파격 전망 내놓은 노무라의 분석 업데이트 : 2026.10.20 18:43 닫기 메모리 업황 강세 이어질듯CXMT發 시장 우려 지나쳐삼전닉스 앤트로픽 투자 긍정 코스피가 3% 넘게 폭락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노무라증권은 20일 인공지능(AI) 기업의 매출 둔화와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우려에도 메모리 수요가 적어도 2028년까지 공급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노무라는 글로벌 메모리 보고서에서 ‘주목할 종목’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선정하고 두 회사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는 최근 글로벌 메모리 보고서에서 AI 관련 투자 우려가 과도하다며 메모리 업황의 강세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최근 시장에서는 AI 기업의 매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일부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면서 설비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4F²기술 진전도 투자심리를 눌렀다.이와 관련 노무라는 CXMT의 기술 전환을 둘러싼 시장의 우려가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개별 AI 기업의 실적만으로 전체 수요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3.7% 급락한 5552.74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노무라 추정에 따르면 오픈 AI와 앤트로픽의 합산 매출은 올해 3분기에도 전년 동기보다 약 507% 증가했다. 다만 시장이 기대하는 연간 매출 수준에 도달하려면 4분기에 큰 폭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짚었다.데이터센터 사업자의 자금난이 AI 투자 전반의 중단으로 번질 가능성 역시 제한적이라고 노무라는 평가했다.사업자별 위험은 커질 수 있지만, 이미 구축한 데이터센터와 장비는 다른 사업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업황 전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근거는 데이터센터 증설이다. 노무라가 추적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신규 설비 규모는 올해 22.3기가와트(GW), 내년 31.5GW다. 노무라는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수요가 공급보다 빠르게 늘어 가격에도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반도체 업체들의 현금 창출력도 크게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포함된 반도체 기업 9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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