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강' 형성돼 물폭탄…가뭄 해갈 효과도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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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남 거제와 통영에 이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린 이유가 뭘까요. 저기압과 고기압이 사이에서 하층제트, 이른바 '하늘의 강'이 형성됐기 때문이라는데요. 한범수 기자가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기자 】 # 경남 거제 927mm # 경남 통영 751mm 특히 경남 거제에서는 1시간에 124.5mm의 비가 퍼부어졌는데, 2백 년에 한 번 나타날 법한 강우량이었습니다. 남해안에 물벼락이 떨어진 가장 큰 원인으로 대기 중에 수증기를 나르는 하층제트, 이른바 '하늘의 강'이 꼽힙니다. 최근 한반도 남서쪽에는 태풍 '돌핀'이 남긴 열대저기압이, 동쪽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자리 잡았습니다. 열대저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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