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주택연금 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이 출시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가입금액 약 3300억원, 가입자 260여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 8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내집연금 손님 감사의 날’ 행사도 열었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의 담보신탁과 하나생명의 종신연금을 결합한 민간 주택연금으로, 연금 수령액이 주택 가치를 초과해도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비소구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공적 주택연금 가입이 어려운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의 노후 소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됐다. 은퇴 이후에도 살던 집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나금융은 지난 4월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주택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연금 수령 한도를 5억원, 7억원, 10억원, 13억원, 15억원 등으로 세분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든든한 노후와 행복한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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