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성장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한다.
11일 하나금융그룹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K-산업단지 새로운 성장 프로젝트'(가칭)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핵심은 하나금융이 조성하는 '산업단지 신성장 펀드'(가칭)다. 이 펀드를 통해 신사업 투자나 기술 개발, 사업 확장 등이 필요한 산업단지 내 유망 기업 등에 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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