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낙생지구서 1400채 신혼희망타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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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분상제 대상… 모두 전용 60㎡ 미만

DL이앤씨는 경기 성남시에서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투시도)를 이번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되며 예비 신혼부부를 포함해 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구가 대상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낙생지구에서 처음 분양되는 단지로 15개동(지하 4층∼지상 25층), 총 1400채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장기임대 467채를 제외한 933채가 공공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인 주택형은 △51㎡ 274채 △55㎡ 482채 △59㎡ 177채로 나뉜다. 공공분양 주택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5억∼6억 원대 초반에 형성돼 있다.

신혼희망타운 특성에 맞춰 단지 내에는 2층 구조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확장형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두꺼운 바닥 차음재 적용을 통해 영유아 가구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업무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직주 근접 여건을 갖췄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해 차량을 통한 서울 도심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대중교통은 단지 인근 버스 노선을 통해 신분당선 및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미금역까지 10분 안팎에 이동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접수를 하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정당계약은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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