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교육으로 사회 공헌 인정
식스존 등 과정 2천여 명 배출
영성 중심 명상 대중화 선도
상금 3000만 원과 상패 수여
2008년 개교한 피올라마음학교는 실천 쉬운 명상법 개발에 집중해왔다. 기본 과정 ‘식스존’ 107기에서 1300명, 심화 ‘헤븐존’ 26기 400명, 응용 ‘마스터존’ 9기 140명 등 총 2240명이 수료했다. ‘나를 깨우는 명상’ 자료 보급과 TV 방송, 법무공무원 특강으로 명상을 일반에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전통 수행에서 벗어난 영성 중심 접근으로 평가받는다.
심우문화상은 교육·문화 발전에 헌신한 인사나 단체에 주는 상으로, 고 심우당 김맹석 여사의 교육 정신을 기리며 2013년 시작됐다. 석종사 혜국스님, 무심선원, 평화기쁨센터 안예도 신부 등 종교· 분야 초월 수상자가 배출됐다. 12회째를 맞아 사회 정화와 정신 회복 활동가를 조명하며 한국 사회의 정신 지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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