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시니어 페스타 개막…양재 aT센터서 29일까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축제인 '매경 시니어 페스타'가 28~29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시니어 페스타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꿈꾸는 5070세대를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박람회다.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망라했다.
매일경제는 이번 행사에서 시니어들에게 5개 부문별 '웰에이징(Well-Aging)'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로드맵은 △자산 증식·관리 △고품격 주거·커뮤니티 △양방과 한방을 아우르는 건강 관리 △파크골프와 여행 등 레저생활 △노화 속도를 줄여줄 고령 친화식품 등 5개 분야에서 맞춤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요 은행과 건설·레저·헬스케어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액티브 시니어 맞춤형 강연도 준비됐다.
행사 첫날인 28일 오전에는 국내에 저속노화 열풍을 일으킨 정희원 의학박사(서울시 건강총괄관)가 개막 강연에 나선다. 정 박사는 저속노화를 위한 핵심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29일에는 유명 유튜버인 고상은 약사가 '시니어를 위한 영양제 선택법'에 대해 강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원 기자 /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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