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는 '2026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독립야구팀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프로 무대를 향한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등록 팀 가운데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 리그 2라운드 종료 기준 상위 8개 팀(가평 웨일스·고양 PIC·성남 맥파이스·수원 파인이그스·안산 웨이브스·연천 미라클·포천 몬스터·화성 코리요)이 출전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을 다툰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총 193명이다. 이 중에는 강현구(성남·전 두산 베어스), 공민규(포천·전 삼성 라이온즈), 유상빈(연천·전 한화 이글스) 등 KBO리그 출신 선수 42명이 포함됐다.
우승팀은 트로피와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받으며, 준우승팀(1000만원 상당)과 공동 3위 팀(각 500만원 상당)에도 야구용품이 지급된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우수 투수 등 개인상 수상자에게도 부상이 돌아간다.
27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준결승전, 29일 오후 6시에 막을 올리는 결승전은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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