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폭력 시위 배후에 극좌 '블랙 블록' 지목…군 투입되는 주말이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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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랑스 정부가 이번 폭력 시위의 배후로 극좌 세력을 지목했습니다. 또 약탈로 변질된 시위를 조직적인 폭동으로 보고, 이번 주말 예정된 시위에는 대테러 병력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동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검은 옷을 입고 복면을 착용한 사람들이 시위대 선두에 서서 경찰차를 공격합니다. 진압에 나선 경찰을 향해서는 돌과 쇠파이프를 던집니다. 불타는 도로 위에서는 기념 촬영까지 합니다. 수십 년간 프랑스 시위에 등장해온 극좌 성향 세력인 '블랙 블록'입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주말 평화 시위가 폭동과 약탈로 변질하는 데 블랙 블록이 일조했다는 의혹을 받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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