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바이오, 노각나무 유래 성분 특허 확보… 연세대와 공동연구 착수

2 hours ago 3

자생식물 노각나무 기반 ‘암 예방·치료용 조성물’ 국내 특허 등록 완료 양자컴퓨팅 기술 접목, 노각나무 유래 성분 및 질환 표적 간 상호작용 분석 퓨어바이오 제공 그린바이오 거점 도시 경남 진주의 바이오 원료 개발 기업 퓨어바이오가 국내 자생식물인 노각나무 발효 추출물을 활용한 항암 관련 기술의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노각나무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암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다. 퓨어바이오는 국내 남부지역 산림에 자생하는 노각나무 연구 과정에서 암펠롭신(Ampelopsin), 탁시폴린(Taxifolin) 등 주요 성분을 확인했으며, 해외 권리 확보를 위해 국제특허(PCT) 및 미국 특허 출원 절차를 진행 중이다.아울러 퓨어바이오는 연세대학교 양자사업단(단장 정재호)과 ‘양자컴퓨팅 기반 바이오 소재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자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노각나무 유래 성분과 질환 표적 간 상호작용 분석을 시도하고, 천연물 기반 연구의 효율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시향 퓨어바이오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국산 생물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자생식물 기반의 기초 연구와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천연물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을 차근차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