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려난 명태균 "한낱 필부가 나라 시끄럽게해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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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던 명태균 씨가 오늘(25일) 보석 석방됐습니다.명 씨는 이날 오후 1시 56분쯤 서울구치소에서 나오는 길에 취재진에게 "시골에 사는 한낱 필부인 제가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국민에게 근심 걱정을 끼쳐드렸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어제 명 씨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재판부는 보석을 허가하면서 사건 관계자와의 접촉과 언론 인터뷰 등을 금지하는 조건을 부과했습니다.또 법원이 소환하면 정해진 일시와 장소에 출석하고, 출국하거나 3일 이상 여행할 경우 미리 법원의 허락을 받도록 했습니다.명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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