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이용주 갑작스러운 사망…김재우 “야 신병, 꿈에 놀러 와줘” [종합]

1 week ago 17

‘푸른거탑’ 이용주 갑작스러운 사망…김재우 “야 신병, 꿈에 놀러 와줘” [종합] 이용주.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이용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푸른거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재우 등 동료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이용주는 지난 2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고인의 지인은 SNS를 통해 “저의 친구 이용주가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아직 믿기지 않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용주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들이 함께 기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면서 이용주가 생전 심근비대증을 앓았다는 사실도 주목받고 있다.이용주는 지난 2013년 tvN ‘푸른거탑’ 관련 인터뷰에서 실제 군 복무 경험이 없다며 심근비대증으로 신체검사에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선도부장 이종혁’에 출연했을 때도 군 면제 사유에 대해 “저는 심장 관련돼 안 좋은 게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과거 앓았던 심근비대증과 이번 사망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당시 경기 성남 모란에서 1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밝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용주. 사진|tvN 갑작스러운 비보에 tvN ‘푸른거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김재우는 30일 SNS에 이용주와 함께했던 사진을 공개하며 “촬영장에 가면 저 멀리서 싱글벙글 웃으며 걸어오는 녀석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고 고인을 떠올렸다.이어 “용주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동료들을 걱정하는 좋은 사람이자 누구보다 열정적인 배우였다”며 “오늘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용주가 떠나는 길을 배웅해 주고 왔다”고 적었다.그러면서 “혼자 청승맞게 앉아 있으면 혹여 녀석이 제 앞에 한 번 앉아줄까 한참을 머물다 돌아왔다”며 빈소를 찾은 뒤의 심경을 전했다.특히 김재우는 “‘야 신병!! 가끔 형 꿈에 놀러 와줘. 우리 옛날처럼 뽀글이 끓여 먹자!’”라며 ‘푸른거탑’ 시절을 떠올리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부디 용주가 사람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애도했다.‘푸른거탑’에 함께 출연했던 백봉기, 김호창, 정진욱, 송영재 등도 잇달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모델 출신인 이용주는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안녕, 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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