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에도 여기는 불기둥”…조선주, 한미 ‘팩트시트’ 훈풍에 강세

2 weeks ago 8

증권

“폭락장에도 여기는 불기둥”…조선주, 한미 ‘팩트시트’ 훈풍에 강세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미 간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로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가 국내 조선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세진중공업 등 주요 조선업 종목들이 코스피가 급락하는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협상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미국 정부의 지지를 확보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한미 팩트시트 타결과 관련해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한미 팩트시트 타결과 관련해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발표되면서 국내 조선주가 증시 급락장 속에서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20분 현재 HD현대중공업은 전일 대비 2만2000원(3.87%) 오른 5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오름폭을 키우며 60만원선까지 터치했다.

같은 시각 HD현대미포(3.36%), 세진중공업(12.73%), 대한조선(5.08%), HJ중공업(2.52%) 등 조선업 종목 전반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3%넘게 급락하는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이날 장중 ‘조인트 팩트시트’가 최종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미 간 조선업 협력 확대 기대가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자료는 지난달 29일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안보 분야 주요 쟁점에 합의한 지 16일 만에 공개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를 직접 발표하며 “이번 협상을 통해 한미 양국은 대한민국의 수십 년 숙원이었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라늄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에 대해 미국 정부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며 ”미국 상선뿐 아니라 미 해군 함정 건조조차 대한민국 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책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사 속 종목 이야기

  • HD현대중공업

    329180, KOSPI

    590,000 + 3.87%
  • HD현대미포

    010620, KOSPI

    230,500 + 3.36%
  • 세진중공업

    075580, KOSPI

    21,900 + 11.96%
  • HJ중공업

    097230, KOSPI

    22,300 + 2.29%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